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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빅데이터'로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잡는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을 적발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감척어선 정보와 어업정지 등 행정처분 내역과 어선별 면세유 공급실적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가려 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어업용 면세유 제도는 어업인들의 출어경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972년 도입됐지만 이를 빼돌려 판매하는 등 부정수급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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