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8월 구미 수출액은 25억 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 2천 4백만 달러보다 3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 알루미늄, 섬유류 수출이 50% 이상 늘었고, 국가별로는 중국 63% 미국 87% 유럽이 38%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9억 9천 7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 감소해 무역수지는 15억 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부품을 제외하고, 광학제품,기계류, 비철금속류 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