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경북 도민에게 경주엑스포 대공원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문화엑스포 조직위는 매표소에서 백신 접종 자료를 제출하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성인 기준 1만 2천 원인 공원 입장권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원에서 열리는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은 8월 31일까지 백신을 맞은 전 국민에게 3만원인 관람료가 면제되고, 뮤지컬 '용화향도'도 이달 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도민에게 관람료를 20% 할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