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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 추석 연휴 119종합상황실 비상운영체계 전환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추석 연휴 기간 119 신고와 구급 상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소방본부가 9월 13일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합니다.

소방 당국은 상황실 인력을 보강하고, 신고 폭주에 따른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3개 팀으로 구성된 비상 대응반을 운영합니다.

한편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평소보다 21% 많은 천7백여 건이었고, 병의원 안내와 응급처치 등 구급 상담도 평소보다 245% 늘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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