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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시내버스로 대기정보 모니터링

폭염이나 미세먼지 정보를 측정하는 스마트 시내버스가 대구에서 운행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시내버스 25대에 대기환경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폭염과 미세먼지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민은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부착된 QR 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어서, 현재 위치의 대기환경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활용 시범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민간부담금 2억5천여만 원을 들여 추진합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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