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 경산사거리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앞서 달리던 SUV 차량을 추돌하며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보호자, SUV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에는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경운기 운전자 A 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A 씨의 아내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