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일주일 만에 총파업을 끝내고 12월 11일 오후 7시부로 업무에 복귀합니다.
KTX 등 모든 열차는 12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합니다.
노조와 코레일 측은 10일 오전부터 30시간 마라톤협상 끝에 임금 인상과 성과급 및 체불임금 정상화, 4조 2교대 전환을 위한 인력 충원, 승진 포인트 제도 시행 등을 위한 방안 마련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