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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코로나 19 확진 환자 대구 23명, 경북 2명 늘어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대구는 23명, 경북은 2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대구 누적 확진 환자는 6천 610명으로 어제보다 23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 23명 가운데 어제 추가 발생한 제이미주병원과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환자가 17명 포함됐고, 북구 배성병원과 달서구 위드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정신병원인 제이미주병원 환자 25명에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북 누적 확진 환자는 천 287명으로 어제보다 2명이 더 늘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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