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3종류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00% 이하 가구에 가구 구성원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급 형태는 정액형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입니다.
또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가구 가운데 코로나 19로 특별히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는 긴급복지특별지원 사업으로 3개월 동안 평균 59만 원씩 지급합니다.
긴급복지 특별지원 사업의 지급형태는 현금입니다.
세번째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평균 50만 원 안팎을 지원합니다.
지급 형태는 정액형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입니다.
다만 정부 지원기준으로 40만 원을 지급받게 되는 차상위 계층 1인 가구는 추가로 시비 1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