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1명이 코로나 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서구 예수중심교회 교인인 동구 주민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에 한 검사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 환자는 7천 198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고, 동구 오솔길 다방 관련 확진 환자는 더 나오지 않아 1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김천에 40대가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뒤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 환자가 천 59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