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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일방적 안전순찰 강화, "노동자 안전 위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한국도로공사지부가 도로공사의 일방적인 안전순찰 강화 정책이 순찰원들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도로공사가 근무시간과 인력 변화없이 일방적으로 안전순찰원의 야간 순찰횟수를 4회에서 6회로 50% 늘리면서 야간 평균 순찰거리가 평균 500킬로미터로 늘어 순찰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보완할 방안을 협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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