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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신천지 창립일, 경찰 협조에 2시간 간격 모니터

신천지 창립일인 오늘, 집회, 종교 활동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 대구시가 특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자체 특별점검팀과 구·군 전담팀을 꾸려 2시간 간격으로 41곳 신천지 관련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임과 집회를 금지하도록 한 명령을 어기면 관계 법률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교회 관련 행정 조사와 관련해서는 "넘겨받은 41종, 187건의 자료를 분석 중"이라며 "신천지 측이 조만간 보안 프로그램을 열어주는 것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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