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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주민은 안중에도 없나?

최근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한 구의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요. 반면에 동료 구의원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여기자를 도우려던 여성 의원들은 징계받을 위기에 처했다지 뭡니까요?

김성년 정의당 대구시당 대변인 "달서구의회는 그동안 일탈행위가 수없이 반복됐습니다. 주민을 대변해 행정감시와 견제를 해야 할 구의회가 어떻게 하루가 멀다 하고 일탈로 주민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듭니까?" 라며 달서구 주민과 대구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어요

네. 갖은 구설수에 제식구 감싸기까지... 주민들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모양입니다요. !!!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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