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청소년 코로나로 가족관계'긍정적' 학교생활'부정적'

통계청에 따르면
'청소년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난해 청소년 48%가 코로나 때문에
학교생활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습니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전년보다 늘어난
73%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46%가 코로나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는데,
중고등학생 48%가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의 주당 인터넷 이용시간이
전년보다 10시간 늘어난 27.6시간으로 나타났고
10대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전년보다 5.6%포인트 늘어난 35.8%로 나타나
생활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우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