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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동·여성정책 미흡 질타 이어져

경상북도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동·여성 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안동 출신 김성진 의원은 어제 열린 아이여성행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의 결식아동 급식 단가가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동 급식 단가를 놓고 예산 탓을 하는 어른들때문에 경북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예천 출신 도기욱 의원은 도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실적이 여전히 저조하다면서, 능동적으로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포항 장경식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지역 성평등지수에서 경북이 전국 최하위로 나왔다며, 시·군과 여성정책개발원과 협력해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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