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2022년 P-CB0, 채권담보부증권 보증 규모가 2021년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11월 3,526억 원 발행을 마지막으로 2022년 코로나 19 피해 기업 등에 모두 5조 1천억 원의 P-CB0 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보증액인 5조 2천억 원보다 비슷한 수준이지만, 2020년 6조 4천억 원과 비교하면 20.3%가 줄었습니다.
P-CBO는 신용보증기금 등이 신용이 낮은 회사채와 대출채권에 보증을 제공해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올해 보증 규모가 줄어든 것은 2020년 코로나 19 대유행 때 수립한 3년간 보증 계획에 따른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