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창고 내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 의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