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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택 창고에서 재배되는 대마

경찰이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주택을 급습했더니 창고 안에서 생 대마 40주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창고 안에는 온도, 습도, 빛의 세기까지 조절하는 기계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 남성은 대마로 마약을 만들어 텔레그램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결제는 '가상자산' 비트코인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입니다. 경찰은 공급책 주거지를 급습해 마약 1,350g 찾아내고 9천만 원을 압수했는데요, 이번에 경찰에 검거된 마약사범 중 46%가 10대와 20대였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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