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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 경찰, 버스·택시 기사 폭행 엄정 대응

경찰이 앞으로 버스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엄하게 대응키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운전자 폭행은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앞으로 가벼운 폭행 사건도 철저히 수사해 무겁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대중교통 운전자를 협박하거나 폭행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다치게 하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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