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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대구시,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연장안해

◀ANC▶
[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손실이 커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게 바로 임대료인데요.

그래서 서울과 광주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공공상가·점포의 임대료 감면 조치를
연장하고 있습니다.

[여]
그런데, 피해가 가장 큰 대구시는
지난달부터 임대료를
코로나 사태 전과 똑같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대구시에 확인하니,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가 소유하고 있는 축구전용구장.

코로나 19 이후 이 곳에 입점한
편의점, 식당 등 11개 매장의 매출이 크게 줄자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임대료의 80%를 깎아줬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임대료 감면을 중단하고
정상 부과하기 시작하자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INT▶ 한귀순/편의점 운영주
"작년 대비하면 매출이 50% 이상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문에, 사람들
유동 인구도 많이 격감을 했고요.
제일 어려운 부분인 임대료라도 감면이 되면
저희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CG1]
대구시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공유 재산 임대료를 감면해준 대상은 공공상가, 공영주차장 등 763건, 금액은 20억 원입니다.

그런데
대구시가 8월부터 임대료 감면을 중단한 반면,
다른 지자체들은 기간을 더 연장했습니다.

CG2]
서울시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넉 달동안 공공상가 점포 만 백여 곳의
임대료 50%와 공공관리비를 감면했습니다.

광주시도 지난달부터 12월까지
공유재산 사용료 80%를 인하했고,
의정부시, 용인시 등 임대료 감면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추가 연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결정되면 소급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원식 회계과장/대구시(하단)
"현재 지금 검토중인데 언제 시행한다고
딱 이렇게 못은 못 박겠어요.
10월, 11월에 하더라도 (감면)안 해준건
소급해서 계속 이어서 (감면)해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S/U)
"코로나19 피해를 가장 크게 받은
대구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공유재산 사용료 인하를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정책 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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