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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코로나 2년, 몸과 마음 모두 지쳐가

최근 대구지역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300명을 훌쩍 넘기며 2년 전 1차 대유행 때처럼 급증하자 대구시가 오늘(1월 20일) 지역 의료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오미크론 의료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3차 백신 접종률 증가로 올해 들어 확진자 발생이 주춤했는데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다시 뚜렷한 증가세를 보입니다" 라며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얘기였는데... 

네, 마음을 좀 놓을까 싶으면 위기상황이 오고 또 오고 하는데 이러다간 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 의료진들이 얼마나 버텨줄지도 걱정입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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