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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대구에서 우승하겠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어제 창단식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했는데요.

아직 대구시와 연고 협약은 마무리 못했지만 직접 경기를 뛸 선수들은 대구 시민들에게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유도훈 감독, "대구에서 올시즌 첫 시작을 하는데, 대구시민들에게 겨울 스포츠로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습니다. 선수들 각오도 다 그렇지만 저도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창단 첫 시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어요.

네~ 산고속에 옥동자를 낳는다고 창단 첫 해부터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요 !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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