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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위험에 빠진 경찰

최근 경찰의 흉기 난동 부실 대응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경찰청장이 일선 경찰서를 찾아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며 제도 개선, 장비 확충과 함께 경찰의 마음가짐, 자세를 강조했어요. 

김창룡 경찰청장 "위험에 빠진 국민이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정말 무겁고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어요.

네, 위험을 빠진 건 국민만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경찰이라는 것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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