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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코로나 때문에 근로시간 늘어 시간당 임금 감소

코로나 때문에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이 늘면서
시간당 임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근로자의 월 임금 총액은
전년 동월대비 1.4% 늘었지만
월 임금 총액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시간당 임금총액은 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월급제나 연봉제 근로자가 8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영향으로 근로시간이 많이 늘면서
시간당 임금이 줄어든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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