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일 만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0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확진 환자 수는 만 765명으로 지역 감염 사례는 없었고, 해외에서 입국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 77살 남성 한 명이 코로나19로 숨지면서 국내 사망자는 24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누적 확진 환자는 각각 6천 852명, 천 365명이고, 이 가운데 7천 290여 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은 90%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