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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시민대책위, 영남대의료원 결단 촉구

영남대의료원 노조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설 전에 고공농성 사태를 해결하도록 의료원 측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의료원 측의 사적 조정안 거부로 중단됐던 협상이 지난 17일 다시 시작됐지만 여전히 교섭이 난관에 부딪혔다며 해고자 복직과 노사 관계 정상화를 위해 설 전에 결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박문진 씨는 오늘로 207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고 지난 9일부터 노조와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지 단식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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