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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경북, 코로나19 안심식당 2천 225곳 지정

경상북도는 식당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말까지 경북지역 일반음식점 2천 225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합니다.

안심식당에 지정되려면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는 도구를 갖추고, 수저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식당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일 2차례 이상 식당을 소독해야합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시·군으로 신청하면 심사해서 선정하는데, 경상북도가 덜어 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을 지원합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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