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1,299명으로 전날보다 139명 줄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 1,400여 명보다도 적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3명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249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30.8%로 다시 30%대로 올랐고, 재택치료자는 8,300여 명입니다.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509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412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도 1,551.1명으로 내려왔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362명, 구미 319명, 경산 223명, 안동 79명, 김천 59명, 칠곡 57명, 영천 39명, 성주 15명, 청도 14명, 군위 6명, 고령 5명 등입니다.
경북에서 사망자는 4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51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3.5%,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2.9%,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경북도민은 만 3,5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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