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로, 지금 입실을 마친 수험생들은 잠시 뒤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시험을 치르게 될 텐데요,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악재 속에도 잘 준비해 온 만큼 긴장하지 않고 차분히 시험을 쳤으면 좋겠어요.
대구 진학지도협의회장 김원출 오성고 교사는 "문제를 풀 때는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 순으로 풀고, 문제는 꼼꼼하게 읽어서 아는 문제를 틀리는 실수가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실수만 안 하면 된다는 말이었어요.
네-- 그동안 고생한 우리 수험생들, 오늘 하루만 더 힘을 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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