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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민관협,대구 취수원이전 용역 폐기 주장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9-09 11:40:16 조회수 0

대구 취수원 이전 대구,구미 민관협의회
윤종호 구미위원장은 오늘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시가 국토부에서 시행한
'경북.대구권 맑은 물 공급 종합계획
검토용역'의 부실을 인정하고 용역 폐기에
동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대구 취수원 문제는 4대강사업 이후 영향 등을
고려한 낙동강 수계의 수질보전대책과
여러 가지 조사를 통해
검토용역을 다시 추진해야한다면서
자신들의 입장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취수원 구미이전반대 서명운동과
범시민 궐기대회를 여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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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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