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8월 판매액이
2천 700여 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259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억원
줄어들었습니다.
경상북도의 대형소매점 8월 판매액은
한달 전에 비해 88억원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0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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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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