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문화기반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의 인구 100만 명당 공공도서관,
등록 박물관,미술관,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등
문화시설 합계는 약 21곳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5위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그나마 나아서
약 59곳으로 7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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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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