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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中 바오젠그룹과 관광객 유치 협약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0-03 09:56:3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최근
중국 바오젠그룹 리다오 총재 일행을 초청해
내년도 바오젠 그룹 인센티브행사때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다오 총재의 이번 방문은
인센티브 단체 관광 행사를 위한
사전 답사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신라의 옛 도읍지인 경주와 산업시설이 많은
포항지역을 집중 탐방했습니다.

매년 바오젠 그룹은 우수한 직원들에게
한국관광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동기부여를 주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서울과 제주에서 8차례에 걸쳐
만 여명이 방문해 286억 원을 소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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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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