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전 임직원이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NH농협은행, 대구은행과 손잡고 개발한 적금상품에 가입 캠페인을 벌여 직원 수보다 많은 135구좌를 가입했습니다.
터키 현지에서는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통놀이 체험, 한방차 시음회등을 하고
특히 K-POP 콘서트를 통해 한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터키 및 주변국민들의 방한 유도를 위해
주변국로드쇼 홍보를 하는 한편
한국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연합군 묘지참배, 호국·문화시설 등을
방문하는 '형제의 나라를 찾아서' 상품을
개발해 국내 관광으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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