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이
농촌 지역의 임산부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임산부들의 산전건강관리서비스를 위한
경상북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2009년 10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래
5천 700여 명의 산전건강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안동의료원과 협약 및 위탁을 통해
임산부가 쾌적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버스에
진료실과 X선 흉부촬영기, 초음파진단기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산전기본검사 14종 및 일반검진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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