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영천호국원에서
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굴한
6·25전사자 유해를 모시고
합동영결식을 거행합니다.
부대는 지난 4월부터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공동으로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인
칠곡과 문경, 안동, 예천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서,
유해 133구와 유품 천 18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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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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