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11월 2일까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한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돕고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사실조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 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사람 만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 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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