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불법운송행위가
경북지역이 전국에서 세번 째로 많았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올해 상반기 화물차 불법운송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만 6천여 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890여 건의
화물운송 불법행위가 단속돼
전국에서 세번 째로 많았고,
대구는 290여 건 적발됐습니다.
불법행위 유형으로는
자격증 불법 대여 등의 종사자격 위반행위,
다단계 거래행위, 밤샘 주차 등
경미한 위반사항 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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