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참고서 같은 학생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오늘 오후 1시부터
대구 남구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번 나눔장터에는 20여 개 부스가 마련돼
서울의 모 입시학원이 기증한
중·고생 참고서 3천 권과,
학교와 아파트단지에서 수집해 세탁을 한
학생용 신발, 가방, 셔츠 등이
천 원에서 2천 원 가량에 판매됩니다.
장터의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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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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