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26살 임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수남자 40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또 다른 성매수남자 42살 김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해 4월 칠곡의 한 야산에서
지적장애 여성 29살 이모 씨를 성폭행하고,
지난 7일 정 씨와 김 씨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게 하는 등 6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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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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