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사유지로 남아 있던 170억 원대의 땅의
소유가 대구시로 넘어 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월부터 3월 말까지
대구시내 560여 개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해 사유 재산으로 남아 있는
44필지 170억 원 대의 토지를 시유지로
이전시켰습니다.
대구시는 나머지 120여 필지에 대해
이전 협의를 하고 있고, 10여 필지에 대해서는
청구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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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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