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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도 영어공교육에 힘 보태

서성원 기자 입력 2007-10-01 11:23:57 조회수 0

대구 동원초등학교와 복명초등학교가
수성구청으로부터 교육경비 보조금
1억원씩을 지원받는 '2008학년도 초등학교
영어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됐습니다.

보조금은 영어 체험 학습센터 구축비와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비, e러닝 콘텐츠 제공비
등에 사용됩니다.

대구시교육청과 수성구청은 오는 5일
이와 같은 연구학교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영어 체험학습센터를 구축한 뒤
내년 3월부터 연구학교를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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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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