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1 맞춤형 운동처방과 영양처방을 해주는
국민건강증진센터가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대구에 문을 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오후 3시 대구달서지사에서
국민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업무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센터에서는
기초의학 검사와 기초체력 측정을 한 뒤
개인별로 맞춤형 의학상담과
운동 및 영양 처방에 따라
과학적인 운동지도와 영양상담,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건강증진센터는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과 비만 등
심혈관과 뇌혈관계 원인 질환이 있거나
건강 주의 판정을 받은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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