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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납치강도 16개월만에 잡혀

도건협 기자 입력 2007-04-17 06:14:35 조회수 0

칠곡경찰서는
자난 2005년 12월
칠곡군 왜관읍의 아파트 앞길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등
천 600여 만원을 뺏은 혐의로
울산시 울주군 30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뒤 은행 CC TV 화면으로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보했지만
단서를 잡지 못하다가
최근 수배 전단에 나온 범인과
닮은 사람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건 발생 16개월만에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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