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한 피의자를
검찰이 직접 수사해 구속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지난 2004년부터 대구 복현동 안마시술소에서
4명의 여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업주 44살 양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양 씨가 2년 여 동안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진술했는데도
경찰이 불구속 송치를 해 와
직접 수사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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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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