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갤러리M '세한'전

조재한 기자 입력 2006-10-12 17:30:53 조회수 0

대구문화방송 갤러리M은
오는 29일까지
이정, 송우초 두 작가의 초대전인
'세한'전을 엽니다.

이정씨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플라타너스를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고,
송우초씨는 개발에 밀려 사라져 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포늪을 통해 보여줍니다.

두 작가 모두 새로운 미술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전통에 기초한 자신만의 필법과 묵법을
선보이며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