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취업난에도 중소업체의 인력난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상반기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노동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인력부족률이 2.7%로 지난 해 3.1%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20만 5천여 명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중소제조업의 경우
지난 해보다 만 천여 명 줄어든 7만 9천 명이 부족해 고용허가제에 따른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취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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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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