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인력을
알선·소개해 주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네트워크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노동부는
육아휴직 활용을 늘리기 위해
약 6천 명의 구직자를 확보해
기업체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원할 경우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대체인력임금은 대기업의 경우 1인당 20만원, 중소기업은 1인당 30만원까지 임금을
지원해 줍니다.
노동부는 직장분위기나 업무공백 등으로
육아휴직자가 산전후 휴가자의 26%에 머물고
있어 정당한 육아휴직 사용을 위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네트워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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