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보다 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기간도 단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구오페라축제 5편의 주 공연은
평균 81.3%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했고,
개막작 '불의 혼'도 무난한 데뷔공연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긴 축제기간을 줄여서
공연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기획, 연출, 지휘 등 분야별 전문인을
육성해야 할 것으로 지적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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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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