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김천 전국가족연극제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김천 가족연극제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11개 팀에 본선에
올랐는데, 개막작으로는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폐막작으로는 극단 한밭의
'캣츠'가 초청공연됩니다.
순수 아마추어 연극축제인
김천 전국가족연극제는
가족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연극을 통한 가족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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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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